달리기 훈련 부작용 잘알고 계신가요? 장거리 달리기를 앞 두고 많은 러너들이 하루도 빠짐 없이 달리기 훈련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리기 훈련 부작용 사전에 알고 있다면 회복 역시 달리기 훈련의 일종이란것을 알 수 있을것입니다.
개인의 체력에 따라 얼마나 자주, 얼마나 강하게, 얼마나 오래 달리기를 할 것인지 목표를 잡고 훈련을 진행하십쇼.

달리기 훈련 부작용 알아보기
달리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달리기를 하시는분과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당장 공원에만 나가도 하루가 다르게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달리기 훈련을 한다면 신체에 무리 없이 건강한 러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 체력과 맞지 않은 강도와 거리, 시간을 목표로 하여 달리기 훈련을 진행하여 부상을 당하는 초보러너들을 위해 이번 포스닝에서 달리기 훈련을 잘못했을 때 겪는 부작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킬레스건 부상
우리가 탄력있게 달리기를 할 수 있는것은 아킬레스건 덕분입니다. 지나친 러닝을 통해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입는 초보 러너를 보면 안타깝죠.
아킬레스건에는 우리가 달리거나 걷는데 사용되는 근육들이 모여있으며, 러닝 운동 중 지나친강도로 충격을 반복적으로 가해졌을 때 부상을 입게 됩니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발에 맞는 운동화를 착용하고 아킬레스건을 늘려주는 준비운동을 해주셔야합니다. 보통의 아킬레스건 부상은 스트레칭 부재로 인해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피로골절
피로골절은 초보러너들뿐 아니라 숙련된 러너분들도 달리기 훈련 중 겪는 부상으로 달리기 훈련을 과하게 할시 뼈의 충격이 반복적으로 갔을때 피로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피로가 누적되어 피로골절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인이 피로골절이 왔다면 휴식을 통해 피로골절을 회복 할 수 있습니다.
발목 염좌
발목 염좌는 조직과 혈관이 손상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발목 염좌 부상은 고르지 못한 노면에서 달릴 때 가장 많이 발생하며 순간적으로 빠르게 달리거나 정지할 때 역시 발목염좌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발목 염좌를 겪고 있다면 자신의 통증 정도를 파악 후 심각 하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진행하시길 바라며, 통증이 약하다면 휴식을 취하면 자연치유가 됩니다.
달리기 운동 부작용을 피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달리기 운동을 하면서 부작용을 미리 대비한다면 많은 부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아래 달리기 운동 부작용 피하는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달리기 훈련에 적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달리기 운동 빈도와 강도 정하기
다리기 운동을 하기전 자신의 몸에 무리 없이 훈련할 수 있는 빈도와 강도를 찾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빈도와 강도를 찾았다면 그 수준부터 운동을 진행하여 점진적으로 늘려가셔야합니다.
갑작스러운 훈련량의 증가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보러너들은 주당 2~3회 달리기를 하고 달리기 강도는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약한 강도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약한 강도부터 훈련을 하는 이유는 약한 강도의 훈련 구간에서는 실력이 급격히 늘어가며 빠르게 자신의 체력수준을 파악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달리기 운동 시간 거리 정하기
숙련된 러너들은 자신의 적정 운동 시간과 거리를 알고 계실 것 으로 생각됩니다. 초보 러너라면 15분 부터 시작하여 15분 전체를 달리기를 하는것이 아닌 달리다 숨이 차면 회복을 위해 걷고 회복이 되면 다시 달리기를 하는 식으로 반복 훈련을 하여 체력을 길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