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물자국 원인과 관리방법

3월 8, 2023 미분류

강아지 눈물 자국 왜 생기는 걸까요? 강아지 눈물자국 눈 주위에 거무스름한 자국이 남는데 이것은 미용적으로 보기 않좋고, 강아지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강아지 눈물자국 원인과 관리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강아지 눈물자국의 원인 알아보기

평소 자신의 강아지가 눈주위에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털이 얼룩진다면 눈물자국일 것입니다. 강아지 눈가에 생기는 눈물자국을 보고 있으면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지 걱정이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눈물자국은 강아지에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문제는 실제 건강상에 문제가 있을때 흘리는지 눈물을 보호자가 눈치를 챌 수 있어야 합니다.

질환으로 인한 눈물

강아지 눈물자국에 여러가지 원인 중 안구 관련 질환에 걸려 강아지가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사람과 다르게 앞발을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앞발로 얼굴을 긁을때 안구에 상처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강아지가 손으로 얼굴을 긁을떄 안구에 상처 나는 경우 발톱에 있는 세균이 안구에 침투한 경우 강아지는 시도떄도 없이 눈물을 흘릴 것 입니다.

평소보다 강아지가 흘리는 눈물양이 많다면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안구에 손상이 있는지 세균감염이있는지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알러지로 인한 눈물자국

사람은 음식을 먹고 자신의 몸에 이상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몸이 이상하단것을 알게되면 자신이 먹었던 음식에 알러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또한 사람과 같이 특정 음식과 성분에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경우 대부분 사료를 점검해보셔야합니다.

사료에 의한 알러지 반응은 심한 경우 아무없이 눈물이 많아지고 피부에 발진 또는 가려움 증상이 계속 나타나게 됩니다.

강아지의 증상이 심하지 않타면 보호자께서는 사료를 교체해보시길 바랍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 눈물이 나는 경우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게 눈 주변에도 털이 자라납니다. 눈 주위에 털이 길어져 안구를 찔러 눈물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얼굴 부위에 털이 많이 자라난 경우 보호자는 강아지의 눈을 찌르지 않게 하기 위해 미용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눈물자국이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향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게 되면 얼굴에 난 털들이 젖게 됩니다. 젖은 털 에는 먼지와 세균이 달라붙기 좋은 환경이 되는데요.

먼지와 각종 세균이 강아지 눈물자국에서 자리를 잡아 번식하게 된다면 젖어있는 털들은 색깔이 탁해지고 딱딱해져 흔이 우리가 문제 삼고있는 눈물자국이 되는것 입니다.

눈물자국에서 세균이 번식하게되면 각종 피부질환과 간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강아지는 가려움을 참지못하고 앞 발로 얼굴을 계속 긁게 될 것 입니다.

강아지 눈물자국을 오랫동안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악취에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털에 뭍은 눈물은 대기중 산소와 결합하여 세균을 번식시키며 털은 부패하게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보호자가 맡기 힘든 악취가 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강아지의 눈 주위에 자라나는 털 관리를 꾸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눈물자국 관리 방법

강아지 눈물자국이 오랜기간 방치된 상태라면 단순한 빗질로는 제거되지 않을 것 입니다.

눈물자국은 방치하게 되면 딱딱하게 굳어 털이 엉키거나 피부에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따뜻한 물에 적신 화장솜 등을 이용하여 굳어 있는 털을 부드럽게 녹여주어 빗질을 해주셔야합니다.

어느정도 털이 부드러워 졌다면 미용을 해주거나 눈물 제거용 생리식염수로 눈물자국을 지워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