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우울증 증상과 대처방법 알아보기

3월 8, 2023 미분류

강아지 우울증 들어보셨나요? 실제로 많은 강아지가 견주의 관심을 받지 못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정보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본인의 강아지가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우울증을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우울증 증상과 대처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우울증

강아지 우울증이란?

우울증이란 ‘마음의 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흔히 우울증은 사람에게만 오는 마음의 병인줄 알고계실텐데요.

우울증은 사람과 동물 가리지 않고 온다고 합니다. 사람이 우울증에 걸린 경우 경우에 따라 극단적 시도까지 하는 것을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반면 반려동물이 우울증을 앓는다는 말은 생소하셨을텐데요. 반려동물은 우울증에 걸렸을때 말로 힘들다는 표현을 할 수 없기에 몇 가지 증상을 보호자에게 보여줍니다.

보호자는 반려동물의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하여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지 인지하셔야합니다.

강아지 우울증 증상 알아보기

본인의 강아지가 아래와 같은 행동을 자주 보인다면 우울증을 앓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정부위를 지속적으로 핥는 행위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한가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마다 특정 행동은 다를 수 있지만 대표적인 행동으로는 특정 부위를 반복적으로 핥거나 제 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행동을 보인다면 강아지가 우울증을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배변실수

성견의 경우 배변 실수를 잘 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강아지가 평소에 배변을 잘 가리다가 어느순간 반복적으로 배변실수를 한다면 강아지의 심리상태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과도한 집착과 식욕저하

사람과 마찬가지고 강아지가 우울증을 앓고 있다면 사료를 평소 먹던 양보다 적게 먹는 모습을 보일 것 입니다.

갑자기 본인의 강아지가 식욕이 없어지거나 한번 먹을때 먹는양이 현적히 적어졌다면 강아지의 행동을 주위깊게 관찰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울증에 걸렸을때 주인의 관심을 더욱 받고자 보호자에게 지나친 집착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동네 산책중 보호자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짖는 행동을 보인다거나 집에서 한시도 보호자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귀차니즘

강아지에게 보호자와의 산책은 엄청 신나고 재미난 일 입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우울증에 걸린다면 보호자와 산책하거나 놀이를 하는것에 흥미를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우울증 생기는 원인 알아보기

강아지에게 제일 중요한것은 환경과 상황입니다. 강아지에게 우울증을 안겨줄 수 있는 환경과 상황에 대해 알압도록하겠습니다.

우선 강아지는 익숙해진 환경이 변화되는것을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익숙한 환경이 변화가 생기면 긴장을 하게되고 배변실수 또는 이상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있음으로 지나치게 환경을 자주 바꾸는 것은 피해주셔야합니다.

보호자의 무관심 역시 강아지에게 우울증을 안겨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보호자가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가 애정표현을 보인다면 적절한 반응을 보여주세요! 강아지는 보호자와 교감을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합니다.

하지만 몇몇 보호자는 강아지가 애정표현을 보여도 귀찮아 하거나 걸리적거린다는 식으로 강아지를 밀쳐 내는데 이런 경우 강아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우울증 대처방법 알아보기

사람도 우울증에 걸리면 가까운 지인 또는 상황을 이해 해줄 수 있는 사람들과 모여 이야기하는것을 권장하기 합니다. 강아지 역시 보호자와의 산책으로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강아지가 우울증 증상을 보인다면 아래 3가지 행동을 약속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번 째 강아지와 매일매일 산책을 해주세요. 산책을 주기적으로 나가준다면 강아지는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두번 째 강아지를 대할 때 진심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끼리도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듣는지 안 듣는지 느껴지듯 강아지 또한 보호자가 자신을 대하는것이 진심인지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강아지와 교감 활동을 게흘리 하지 마십시요. 강아지는 보호자가 세상의 전부 입니다. 비록 보호자는 강아지 외에도 다른 활동등으로 바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라도 강아지와 함께 있는 시간이라면 강아지에게 집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