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증상과 훈련방법 궁금해하시는 견주분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강아지가 분리불안 증상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과 훈련방법 확인해보시길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강아지들이 분리불안 증상을 보입니다. 많은 강아지들이 보호자와 같이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에 분리불안이 생긴다고 합니다.
보호자가 없을 때 반려견이 불안해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못느끼는것이 분리불안의 대표적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은 훈련을 통해 행동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원인 알아보기
강아지의 분리불안은 보호자와 떨어졌을 때 강아지가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분리불안 원인
보호자의 지나친 사랑을 받는것은 강아지에게 분리불안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거나, 사회화 훈련을 하지 않은 경우, 낯선 환경에 놓여진 경우 등이 강아지 분리불안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알아보기
강아지의 분리불안 증상은 여러가지 행동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강아지가 아래 증상을 보이면 분리불안을 의심해보셔야합니다.
분리불안 증상
- 강아지가 보호자가 나간 현관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경우
- 배변실수를 하지 아니하던 강아지가 배변실수를 하는 경우
- 보호자가 짧은 시간 외출 후 집에 온 경우
- 보호자가 외출하면 집을 엉망으로 만드는 경우
- 보호자가 집에 있을때 계속 보호자 옆에 붙어 있는 경우
위에 설명드린 5가지 대표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입니다. 이 증상 외에도 보호자가 없을때 밥을먹지 않거나, 자신의 변을 먹는 행동, 보호자가 집에 없을 때 하울링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강아지가 분리불안 증상이 있다면 분리불안을 극복할 수 있게 분리불안 훈련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방법 알아보기
위에서 설명드린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을 보인다면 강아지 분리불안 훈련방법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분리불안 훈련방법
보호자는 자신의 강아지가 분리불안 증상을 보인다면 강아지와 떨어져 있는 것을 연습시켜야합니다. 처음엔 강아지가 불안해 할 수 있으니 짧은 시간부터 점점 시간을 늘려가며 훈련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강아지들은 체력에 맞게 적절한 활동량이 있습니다. 보호자는 강아지의 활동량을 체워주는것이 분리불안 증상을 줄여주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기다리는 훈련을 통해 인내심을 길러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에게 반복적으로 기다리는 훈련을 해준다면 강아지는 보호자가 보이지 않아도 불안해 하는 증상이 줄여줄 것 입니다.
켄넬 훈련은 분리불안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켄넬 안에 보호자가 사용하는 옷 또는 담요를 넣어 강아지가 안정감을 갖도록 유도를 해줄 수 있습니다. 켄넬 안에서 보호자의 옷과 담요의 냄새로 보호자가 없더라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되면 집에 보호자가 없더라도 옷 또는 이불에서 나는 보호자의 냄새를 맡아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소수의 강아지들은 분리불안 증상이 심할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 증상이 심각하면 약물치료의 도움을 받아 분리불안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불안하지 않도록 보호자가 항상 옆에 있어주면 좋치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분리불안 훈련은 현대사회에서 반드시 해주셔야하는 필수 훈련 중 한가지 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