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진드기 물렸을때 대처방법과 예방법 궁금하신 보호자분들이 계실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진드기가 없지만 날씨가 풀려 강아지가 많은 야외 활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진드기에 물릴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진드기에 물렸을 때 대처 방법과 예방법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 때 증상 알아보기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렸을 때 증상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보호자는 강아지의 행동을 잘 관찰했다가 아래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동물 병원에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으로 진드기에 물렸을 때 증상은 물린 위치를 강아지가 반복해서 긁는 것입니다. 계속 긁어 피가 나고 피부에 상처가 남을 수 있습니다.
또 진드기에 물린 상태로 방치가 되면 강아지들은 구토와 홍반, 발열, 식욕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진드기 감염은 치료시기가 지나게 되면 라임병(신체기관 질환), 아나플라스마(적혈구 파괴), 등 다른 질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진드기 물렸을 때 대처방법 알아보기
진드기에 물렸다고 강아지에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드기에 물림으로써 생기는 각종 질병들이 강아지의 건강을 해롭게 할 수 있는데요.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렸을 대 대처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어야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렸을 때 다른 질병이 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렸다면 보통 머리와 귀, 발 쪽을 잘 물리게 되는데요. 보호자는 실외 활동을 한 경우 머리, 귀, 발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주셔야합니다. 만약 진드기가 있는곳이 있다면 조그만한 집게로 진드기를 떼어내 주시기 바랍니다.
진드기에 물린 강아지는 2차 감염이 없도록 상처부위를 잘 소독해주시고 주기적으로 동물 병원에 방문하여 다른 질병에 걸리진 않았는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진드기는 생명력이 강해 잘 죽지 않습습니다. 실외에서 강아지 몸에 붙어 집안으로 들어왔다면 집안을 소독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진드기 물리지 않기 위한 예방방법 알아보기
강아지 진드기 물리지 않기 위한 예방방법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보호자가 강아지의 몸 상태와 컨디션 등을 잘 확인해주셔야합니다. 어느 정도 보호자의 관심으로 예방이 가능하나 아래에서 진드기 예방방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드기 예방방법
강아지는 외부활동시 신체에 뿌리거나 바르는 구충제를 사용해 주시기랍니다. 해충 스프레이는 진드기나 다른 해충에 접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신체에 직접 바르거나 뿌린는 구충제에 거부감이 있는 강아지 또는 보호자분들은 목걸이 형태로 되어있는 해충 퇴치용 목걸이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을 착용하면 외부 활동시 해충 또는 진드기가 접근하는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진드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 한가지는 강아지에게 옷을 입혀주는것입니다. 옷을 입히는것으로 진드기가 강아지를 무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산책시 강아지가 숲풀 또는 나무가지 속으로 들어가는것을 자제시켜주여햐하며 보호자는 외출후 강아지의 신체를 꼼꼼히 확인하여 혹기 피부에 달라 붙어있는 진드기 등을 떼어내 주시는 것이 진드기 예방방법입니다.
강아지는 평소 건강 관리를 해준다면 진드기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받진 않으니 평소에 강아지의 건강관리를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